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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일원에 '김해 주촌 서희스타힐스 더테라스'의 조합원 모집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해 주촌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99㎡ 총 5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59A형 40세대 ▲59B형 35세대 ▲84A형 216세대 ▲84B형 29세대 ▲84C형 133세대 ▲99A형 50세대 총 503세대로 구성 예정이다.

 

 

 

판상형 및 남향 위주의 설계, 일부 세대 테라스 구성, 클린룸, 알파룸 및 펜트리를 활용한 공간활용 극대화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김해시는 단지가 위치한 주촌면을 중심으로 하는 1도심 체계를 계획하는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주촌선천지구와 그 주변으로 약 9200여 가구가 공급돼 있고 향후 4300여 가구가 추가로 들어서면 총 1만 3000여 가구의 주거타운으로 변화가 예상된다고 서희건설 관계자는 밝혔다.

 

 

 

김해 주촌 일대는 김해시 중부생활권으로 부산, 양산, 창원 등 인근 타 도시로의 이동이 자유로우며 부산 등 광역접근체계가 우수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희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김해주촌선천지구 내 코스트코가 입점돼 있고 신세계백화점, 롯데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가 인접해 있으며 2025년에는 김해경희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서김해IC, 장유IC, 진영IC, 한림IC, 동서대로 인접으로 부산, 양산, 창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장유여객터미널 착공이 예정되고 있고, 이지산업단지 내 대규모 산업단지조성과 센터단지가 인접해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김해 주촌 서희스타힐스 더테라스는 서희건설이 짓는 브랜드 주거단지인 만큼 상품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책임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은 최근 2022 시공능력평가에서 두 계단 뛰어 21위를 달성한 지역주택조합사업 최다 건설 경험을 지닌 건설사로 다수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지주택 수요자들로부터 선호 받고 있다.